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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은 다른 대형 fsc와 마찬가지로 마일리지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예매, 좌석 업그레이드 및 기타 여러 부가서비스(초과수하물, 라운지이용, 반려동물, 유료좌석 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시나아항공 마일리지를 각각에 사용하는 경우 마일리지가 얼마나 드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항공권 예매에 사용하는 경우

대부분의 항공사 마일리지는 항공권 예매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원래 마일리지가 보너스 좌석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일리지로 예매할 수 있는 좌석은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비즈니스 스마티움(비즈니스 좌석인데 조금 더 서비스가 좋은 좌석)입니다.

 1) 우선 마일리지 항공권을 사용하는 기간이 성수기인지 평수기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국제선인지, 국내선인지 여부에 따라서 성수기/평수기가 다릅니다. 그리고, 성수기/평수기 여부에 따라서 사용하는 마일리지가 또 달라지니까 꼭 확인해야 합니다! (성수기 마일리지는 평수기 마일리지의 1.5배입니다) 

예시) 2022년 7월 12일에 국내선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평수기에 해당합니다. 
         2022년 12월 12일에 국제선(도쿄)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성수기에 해당합니다. 

 

2) 지역과 성수기/비수기 구분에 따른 마일리지양 

위 표는 평수기이고, 성인 1명의 왕복 기준입니다.

만약 성수기에 이용하는 경우에는 위 표에서 1.5배를 하면 사용하는 마일리지가 됩니다.

예시1) 평수기에 비즈니스 클래스를 성인 한명이 왕복하는 경우 --> 45,000 마일리지

예시2) 성수기에 미주를 이코노미 클래스로 성인 한명이 왕복하는 경우 --> 105,000 마일리지 (7만 마일리지*1.5배) 

예시3) 성수기에 동남아를 비즈니스 클래스로 성인 한명이 왕복하는 경우 --> 90,000 마일리지 (6만 마일리지*1.5배) 

위 표에서 지역 구분의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2.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좌석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경우 

일단 좌석 업그레이드에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돈은 부족하지만 비지니스 좌석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시도해볼 수 있죠,, 

1) 우선 본인이 구매한 좌석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좌석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국내선 - Y 클래스 / P 클래스

국제선 - Y 클래스 / B 클래스 / M 클래스 / P 클래스 

등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나머지 클래스에서는 좌석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2) 지역에 따른마일리지 사용 기준표 

 

예시 1) 국내선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 3000 마일

예시 2) 도쿄 왕복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 20,000 마일

예시 3) 유럽 왕복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 스마티움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 80,000 마일

 

3. 그 외 부가서비스에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경우 

1) 초과수하물에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경우 

Zone 1: 한국에서 1시간 30분 이내의 노선

Zone 2: 한국에서 동북아 지역인 경우 (일본, 중국, 대만 등) 

Zone 3: Zone1, 2를 제외한 아시아 지역 (동남아, 서남아 등) 

Zone 4: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대양주 

 

미주지역에 대한 마일리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2) 라운지에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경우 

이건 충분히 사용할만한 것 4같습니다. 여행가기전에 라운지에서 분위기 좀 내면 기분 좋으니까요. 

 

이상으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사용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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