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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마 전 포스팅에서 마티나 라운지가 인천공항에서 가장 좋은 PP카드 라운지라고 소개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 중국에 갈 일이 생겨서, 또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하게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이용했다

8시 20분에 떠나는 비행편이라서, 7시 50분부터 탑승 시작이었고, 마티나라운지는 7시부터 오픈하니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인천공항 T1에는 마티나라운지가 동편에 하나, 서편에 하나 이렇게 있고 내가 이용한 것은 Gate 11 맞은편에 있는 것이다.

일전에 서편을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동편과 완전 동일했다


길을 따라 올라오면 마티나 라운지와 호텔 이렇게 적혀있고, 워커힐 호텔에서 운영하는 것 이다.


오픈 전인 6시 50분 쯤 가니 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대기하고 있어서 조금 놀랐다..

참고로 7시 50분 정도에 나왔는데, 자리가 만석이라서 입구에서도 웨이팅이 있었다. 아침비행편을 이용하는 분들 중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하시려면 좀 여유있게 오기를 추천한다.


아침을 안먹고 와서 그런지, 두 그릇 잔뜩 + 디저트 + 컵라면 + 탄산 한잔 + 맥주 두잔 이렇게 먹었다...

닭요리가 참 맛있었고, 불고기는 별로였다. 버섯을 좋아하는데 먹어줄만 했다.


약간은 배불렀지만 컵라면도 먹었다.

음식 퀄리티는 분명 다른 라운지보다 나았지만 맥주는 클라우드에서 카스로 바뀌었다 ㅜㅜ

카드는 삼성 & mileage 로 라운지를 이용했다. 역시 공짜밥이 최고다.

마티나 라운지는 T1은
동편 11번게이트 앞,
서편 43 번게이트 앞에 있다.

운영시간은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인데 라스트오더가 9시 30분이니 그 전까지 여유있게 가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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