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져서 여행가는 법

이 글은 의과대학생인 제가 직접 공부하여 작성한 글 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란?

코로나 바이러스는 원래 동물에서 유래한 바이러스 입니다. 굉장히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가 코로나바이러스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그 중에 사람도 감염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이름이 코로나 바이러스인 것은 '코로나' corona 가 라틴어로 왕관이라는 뜻인데, 바이러스를 전자현미경으로 보았을 때 왕관처럼 막에 뾰족뾰족한게 튀어나와 있다고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라고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감기라고 말하는 것들은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것 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실 감염력은 높아도, 중증도가 낮아서 며칠 감기치레를 하면 낫는 병원체중 하나입니다. 다만, RNA 바이러스이어서,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데, 이 돌연변이로 인해서 중증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2003년 사스와 2012년 메르스입니다. 둘 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야생동물을 감염시킨 뒤 거기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일어나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고, 그 파괴력이 강력해져서 많은 사상자를 내게 된 것 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면 일반적인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목이 무지하게 아프고, 콧물이 많이 나고, 기침을 많이 하고, 두통과 열이 며칠간 지속되게 됩니다.

아이나 노인, 중증 환자들과 같이 면역력이 많이 약해진 상황에서는 바이러스가 좀 더 심각한 질환인 폐렴이나, 기관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번 중국 폐렴, 우한 폐렴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있을까?

없습니다. 예방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굉장히 심한 바이러스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백신은 예방접종을 말합니다. 백신은 바이러스의 특정한 부위와 유사한 물질이나 죽은 바이러스를 집어넣어서 인체가 그것을 기억하게 하여, 나중에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손쉽게 대응하게 하는 원리입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이전의 것을 백신으로 만드는 동안에 이미 유전자 변이 때문에 형태가 변해버립니다. 즉, 백신이 쓸모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독감은 예방접종을 맞지만, 감기는 예방접종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예방)

그렇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예방이 가능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누가 아픈지 안아픈지 모르기 때문에 이 방법은 무의미 합니다.

가장 쉽고 중요한 방법은 손을 열심히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 특히 눈과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 입니다. 손을 씻을 때에도 제대로 씻어야 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손을 씻는다고 하지만, 많은 부위가 제대로 닦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스크도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중국 폐렴, 우한 폐렴도 마찬가지로 호흡기로 전파되는 것이라고 중국 당국에서 발표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아무 마스크만 써서는 안됩니다. 바이러스는 매우 작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KF94 황사마스크나, 까만색 마스크, 얇은 종이 마스크 등으로는 절대로 충분히 예방할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마스크는 바로 KN95 마스크 입니다. KN95 마스크는 그 틈이 굉장히 촘촘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호흡기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 외 KF99 마스크도 도움이 됩니다. (KN95, KF99는 상품의 이름이 아니라, 마스크의 종류 중 하나 입니다.)

이 글은 의과대학생인 제가 직접 공부하여 작성한 글 입니다.

만약 주변에 의사나 의대생과 정말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의과대학 공부는 어때요? 어렵지는 않아요? 외울거 많다고 하던데..” 라고 물어보면 된다. 자, 이제 앞으로 최소 30분은 상대방의 신세한탄, 내지는 추억팔이를 들으면 된다. 세상에 어떤 일이 쉽겠냐만은, 의과대학생으로 살아가는 것은 굉장히 고달프고 힘든 일이다. 적어도 다른 전공 대학생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그렇다.

의대 예과 1~2년 까지는 괜찮은 편이다. 여기서 괜찮다는 말은 다른 전공의 학생들과 비슷한 삶의 수준(QoL: Quality of Life 라는 뜻으로, 의학용어이다.) 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학기 초에는 미팅도 하고, 동아리 활동도 하면서 정말 대학생 같이 살아간다. 꽃놀이도 가고, 학교 잔디밭에서 배달음식도 시켜먹는다. 뭐 이렇게 열심히 놀다가, 학기에 일,이주 정도 시험기간때만 공부를 적당히 한다. 요새 1+5라고 해서, 예과를 1년만 하는 학교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기간을 자신의 인생에 주어진 마지막 자유로운 시간 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논다.

이 때 학생들은 일명 의뽕(..) 이란 것에 차있다. 아직 의사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른 대학생들과 다르다는 굳은 신념과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 종종 주변 친척으로부터 “어디어디가 아픈데 뭐가 좋냐?” 라는 질문도 받으면서 의뽕을 더 키워나가기도 한다.

몇몇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을 제외하고( 이런 학생들을 보통 의대에서는 옵세라고 부른다. obsessive 에서 변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펑펑 놀다가 예과 2학년 2학기가 끝났다. 자 이제, 앞으로 이들은 전문의를 따기까지 8년, 남자는 11년을 평생 공부와 일만 하게될 운명이다.

예과 2학년 2학기가 끝나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누가 그러던데, 고3이 되는 겨울방학이 입시에서 가장 중요다고. 의대도 뭐 그런건 아니지만, 예과 2학년 2학기가 중요하긴 하다. 왜냐하면, 이 때 의과대학 농사의 땅고르기? 씨뿌리기? 쯤 되는 골학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들어는 보셨나 골학. 이름을 보면 알다시피, 뼈에 대해 배우는 것이다. 우리 몸에는 206개의 뼈가 있는데, 이거를 일주일 동안 다 외우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참 쉬워보인다. 아니 영어단어 206개도 반나절이면 다 외울 전국 상위 0.1% 브레인들을 두고 일주일 동안 206개의 뼈 이름만 외운다고?

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우선 206개의 뼈 이름은 모두 한글과 영어, 심한 경우에는 한자음까지 알아야 한다. 가령 넙적다리뼈는 영어로는 femur, 한자로는 대퇴골... 이런 식으로 말이다. 우선 여기까지는 쉽다. 왜냐하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제 시작이다. 뼈에는 각각 부위가 존재한다. 가령, femur의 경우에는 head, Greater trochaner, Trochanteric fossa, linea aspera, medial epicondyle.. 등의 부위가 10개쯤 된다. 그리고 하나의 뼈를 어느 방향에서 바라 보느냐 따라 또 다른 부위가 있고, 각각의 이름이 있다. 그러면 정말 대충 잡아 206*10 = 2060 개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뼈의 부위에 이름이 매겨진 이유가 있다. 거기에 근육이 이거나 닿고(근육이 시작되는 부분을 이는곳, 끝나는 곳을 닿는 곳이라고 한다.) 신경이 지나가고, 혈관이 지나가고, 인대가 붙어있고, 다른 뼈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해부학의 영역이지만, 중요한 것은 골학에서도 배운다.

아직 이거로는 부족하다. 머리 부분의 뼈는 안에 뇌가 있고, 뇌에서 나오는 수많은 신경과 혈관 때문에 무지하게 구멍이 많다. 그리고 그 구멍에서 나오는 신경과 혈관이 한두개가 아니다. 이 구멍의 이름과 근처 부위의 명칭, 구멍에서 나오는 신경과 혈관을 외운다.

이렇게 하면 글쎄, 정확히 개수는 못말하겠지만 무지하게 어려운건 사실이다. 이제 이걸 달달 외우면 된다. 어느 수준으로 외우냐면, 저 무지막지한 이름들을 다 외우고 3~5초 내에 대답할 수준으로 말이다. 공포의 오랄테스트에서 아..음..어... 이렇게 하다간 바로 탈락이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열심히 외우면 해부학을 위한 기초(...)인 골학이 끝나게 된다.

백혈병이란?

백혈병은 우리 몸에서 피를 만들어내는 조혈기관인 골수에서 암세포가 생겨서, 정상적으로 혈액세포가 만들이지지 못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세포를 조혈모세포라고 하는데, 이 세포들이 암세포가 되어서 무한정 (쓸모없는) 백혈구를 만들어내는 질환입니다.

쓸모없이 수만 많은 백혈구로 인해서 정상적인 다른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활동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정상적인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못하게 되고, 혈액응고반응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백혈병은 크게 급성/만성 여부와 골수성/림프구성에 따라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ALL),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로 나뉩니다.

백혈병의 초기 증상은?

백혈병의 초기 증상은 정말 다양합니다. 왜냐하면, 온 몸에 돌아다니는 혈액세포에 문제가 생긴 것이기 때문에, 온몸 어디에서든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증상은 빈혈과 출혈 후 피가 멎지 않는 증상, 감기와 같은 가벼운 감염이 이전과 다르게 자주 일어나는 것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쇠약감이 느껴지는 경우 등도 있습니다.

토를 하고 싶은 느낌인 오심이나, 실제로 토를 하는 구토, 그 외에 몸이 막 떨리거나 마비가 일어나는 것 등도 백혈병의 증상입니다.

그 외에 멍이 쉽게 든다던가, 졸리다던가, 복부 불편감, 복부 팽만, 체중감소, 식욕감소 등의 증상도 백혈병의 초기 증상 이기도 합니다.

백혈병의 원인은?

백혈병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통계 자료에 따르면, 백혈병의 위험인자는 방사선에 대한 노출, 항암치료, 흡연, 가족력, 벤젠 등에 대한 노출력 등이 있습니다.

백혈병의 생존율은?

백혈병의 생존율은 표적치료제의 발명, 새로운 항암 치료 등의 개발로 인해 예전에 비해서 급격히 좋아진 상황입니다.

백혈병에 진단 받은 뒤 5년 내 생존율은 62.7% 입니다. (미국 국립 암센터)

또, 다른 자료에 따르면 백혈병에 진단 받은 나이에 따라서 생존율이 달라집니다. 주로 젊은 나이에 진단받을 수록 생존율이 높습니다.

20세 이전에 진단받은 경우: 97.8%
20-34세 사이에 진단받은 경우: 97.4%
35-44세 사이에 진단받은 경우: 97.6%
45-54세 사이에 진단받은 경우: 94.5%
55-64세 사이에 진단받은 경우: 87.4%
65-74세 사이에 진단받은 경우: 76.9%
75-84세 사이에 진단받은 경우: 70%

생존율은 주로 나이, 확진받은 나이, 암의 전이여부와 속도, 가족력, 벤젠 등의 화학물질의 노출 여부, 염색체 변이, 치료에 대한 반응, 흡연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글은 의과대학생인 제가 직접 공부하여 작성한 글 입니다.

비타민은 과다복용시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주의해야 한다. 이 글은 비타민의 종류와 각각에 따른 권장량과 과다복용의 기준, 그리고 과다복용 시에 어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 정리하겠다.

종합 비타민을 복용하거나, 따로 비타민을 복용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 비타민 권장량과 과다복용 부작용을 꼭 유의해서 비타민을 먹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비타민을 섭취하는 경로가 반드시 종합비타민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과일이나 채소 등과 같은 일상적인 음식을 통해서도 비타민을 섭취하므로, 이런 것들을 잘 고려하여 먹어야 할 것이다.

비타민 A
권장량: 하루 600 ug.
과다복용: 하루 9000mg 이상 복용 금지. 이 경우에는 탈수, 피부 벗겨짐, 피로, 구토, 식욕감소 등이 일어날 수 있음. 관절통, 두통, 뼈의 통증 등도 일어날 수 있음.

비타민 B1(thiamin 티아민)
권장량: 1.4 mg.
과다복용: 과다 복용시에 나타나는 부작용이 따로 보고된 바가 없음.

비타민 B2(riboflavin 리보플라빈)
권장량: 1.6 mg
과다복용: 하루에 200mg 이상 복용시에 소변 색이 변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음.

비타민 B3(niacin 나이아신)
권장량: 18mg
과다복용: 150mg 이상 복용 금지. 이 경우에는 얼굴이 붉어지는 부작용 부터 시작해서, 간과 관련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음. 특히 3000mg 이상의 복용의 경우에는 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당뇨병 환자도 주의해야 함.

비타민 B5(patothenic acid)
권장량: 6mg
과다복용: 1200mg 이상 복용 금지. 12세 이하의 아이에게도 복용 금지. 1200mg 이상 복용시 구토, 속쓰림 등의 부작용 가능.

비타민 B6(pyridoxine)
권장량: 2mg
과다복용: 100mg 이상 복용 금지. 이 경우에는 감각이상, 팔 다리 저림 등의 부작용 가능

비타민 B12(cobalamine 코발라민)
권장량: 6ug
과다복용: 3000ug 이상 복용시, 눈과 관련된 부작용 가능.

비타민 C(ascorbic acid)
권장량: 75mg
과다복용: 따로 알려진 바가 없음.

비타민 D(cholecalciferol)
권장량: 5ug.
과다복용: 50ug 이상 섭취한 경우에는 섭식장애, 의식장애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음. 심한 경우에는 실신하여 코마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고, 사망의 가능성도 있음.

비타민 E(tocopherol)
권장량: 10mg
과다복용: 1000mg 이상 복용시 혈액응고 관련 장애가 생길 수 있음. 이 경우에 내출혈의 가능성도 있음.

비타민 K
권장량: 80ug
과다복용: 80ug 이상 복용시 간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고, 빈혈의 가능성도 있음.

이 글은 의과대학생인 제가 직접 공부하여 작성한 글 입니다.

종합 비타민 추천

왜 중요한지는 딱히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누구나 다 알듯이, 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리 반응이 효율적으로, 빠르게 일어나는데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한다.

추천하는 종합 비타민은 다음과 같다.

1. 남성

Nature’s Way, Mens

하루에 하나만 먹어도 되어서 편하다는게 가장 큰 강점. 비타민 A,C,D3,E,K1, 리보플라빈(비타민 B2), 나이아신, 비오틴 등의 필요한 비타민은 모두 필요 함량 이상 들어가 있음.

비타민 말고도 요오드, 망간, 셀레늄, 구리 등의 성분도 들어가 있어서,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좋은 그런 느낌.

알약이 커서 먹는 것이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 목구멍이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별로 추천하지 않음.
조금 비싼 편이라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그렇지만 이정도는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가장 추천하는 제품이기도 한다.

총평: 고민하기 싫으면 이것 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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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Foods, ADAM 수페리어 남성용

이 제품도 필요한 비타민은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장점.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D-3, 비타민 E, 비타민 K,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비타민 B-12 등등 중요한 비타민은 충분하게 들어가 있음.
가격은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라는 것이 장점.

다만 하루에 2정 먹어야 해서 조금은 귀찮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

총평: 필요한 것은 다 들어있으면서도 저렴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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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Factors, Men’s 50+ multistart

이름부터 50세 이상을 타겟으로 한 비타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비타민도 굉장히 많은 종류가 들어가있고, 비타민 말고도 다른 무기질 성분이 정말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 특히 이노시톨이나, 글루탐산, 베타 인 등은 다른 비타민에 들어가있지 않은 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외에 마그네슘이나, 아연, 구리 등과 같은 중요한 무기질 성분이 많이 들어가있다.

그다지 비싸지 않다는 것도 장점.

하루에 2 태블릿을 먹는 것은 약간 단점.

총평: 비타민말고도 다른 영양분까지 한번에 처리하고 싶으면 이걸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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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성

여성은 남성과 달리 매달 생리로 인해서 철분 손실이 상당하고, 피부나 헤어 등의 미용과 관련된 성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다른 종류의 비타민을 먹어야 한다.

이를 고려한 여성 종합 비타민은 다음과 같다.

Nature’s Way, Alive! Women’s

Nature’s way 여성용 비타민은 비타민 A, C, D3, E, K1 등의 핵심적인 비타민만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
비타민 말고도 빈혈을 예방하기 위한 철, 요오드 등이 하루 권장량 만큼 들어있고, 그 외에 몰리브덴 등이 들어있어서, 피부미용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MSM, Tru-OPC 등이 포함되어 있는 포도씨 추출물은 헤어, 피부, 손톱에 큰 도움이 되는 물질이기도 하다.

총평: 비타민은 필요한 만큼만 들어있고, 그 외에 피부, 헤어에 도움이 되는 성분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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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 of Life, 비타민 코드 여성용

필요한 비타민은 다 들어있다. Nature’s way 제품보다 비타민 종류는 훨씬 다양하다. 비타민 A,C,D,E,K,B1,B,B6,B12 바이오틴.. 함량은 조금 딸린다. 물론 하루 섭취권장량 보다는 많다.

무기질 성분들도 다양하게 있다. 철, 요오드 마그네슘, 아연 등이 있다. 물론 함량은 딸리지만, 아무래도 영양분은 평상시에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하고 있으니, 그걸 고려하면 그다지 부족한편은 아니다.

가장 큰 장점은 무려 프로바이오틱스가 같이 들어있다는 것. 락토바실러스가 500만 CFU 정도 들어가 있다.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나은 편이다.

총평: 함량은 조금 낮은 편이지만(물론 하루권장량보다는 높음) 들어가 있는 영양분의 종류가 다양하고, 심지어 프로바이오틱스까지 함유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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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생인 제가 직접 공부하여 작성한 글 입니다.

1. 오메가 3는 무엇인가?

오메가 3 는 과학적으로는 오메가 3 지방산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지방의 한 종류인데, 우리 몸에서 여러 영양분이 대사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메가 3는 일반적으로는 생선 기름(fish oil)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3 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이유는, 바로 필수지방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는 수 많은 지방산이 있는데, 개 중에는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스스로 합성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합성할 수 없는 지방산은 반드시 섭취를 통해서만 우리 몸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메가 3는 반드시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것 입니다.

오메가 3 생선 오일은 DHA와 EPA 를 모두 가진 것을 말합니다.

2. 오메가 3의 효능은 무엇인가?

오메가 3는 심혈관계의 건강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 혈압을 낮춘다.

오메가 3 는 우리 몸에서 혈압을 낮추고, 혈류를 좋게 하는 물질(Nitiric oxide)이 분비되도록 합니다. 2014년에 이루어진 한 연구에 따르면, 4주 동안 오메가 3를 꾸준히 복용한 경우에 혈류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ncbi.nlm.nih.gov/pubmed/25835232)

둘. 포화지방을 없앤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포화지방은 일명 “나쁜 지방”으로 불리는 것 입니다. 화학적으로 안정된 구조이다 보니, 제거하기 쉽지 않아서 혈관 등에 쉽게 쌓여서 동맥경화, 고혈압을 일으키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오메가 3는 이런 포화지방을 제거하여서,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따라서 이에 수반되는 뇌출혈, 뇌경색, 협심증, 심근 경색등의 심각한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포화지방이 높은 사람들에게 오메가 3를 투여한 경우에 포화지방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출처: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563284/)

셋. 동맥경화, 부정맥, 뇌경색, 뇌출혈, 심장마비의 가능성을 낮춘다

이와 관련해서는 수 많은 논문이 있습니다.

1. 오메가 3 지방산은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고, 전체적인 사망률(all-cause mortality)를 낮춘다 - https://www.ncbi.nlm.nih.gov/pubmed/25720716

2. 미국심장협회(AHA)에 따르면,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 일주일에 두번 이상 오메가 3가 들어가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3. 미국심장협회(AHA)에 따르면,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 오메가 3 함유 물질인 EPA와 DHA를 하루에 1g 이상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4. 미국심장협회(AHA)에 따르면, 고지혈증 환자에게 오메가 3 함유 물질인 EPA와 DHA 영양제가 도움이 된다.( 이하 출처: https://www.ahajournals.org/doi/full/10.1161/01.ATV.0000057393.97337.AE)

3. 어떤 오메가 3 영양제가 좋은가? 오메가 3 영양제 추천

1. Natural Factors, 우먼센스, Rx오메가-3 - https://iherb.co/AC5xvof5
EPA 400mg, DHA를 200mg 정도로, 충분한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아토피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달맞이꽃 오일(감마-레놀릭산)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에도 좋은 효과를 가집니다. 여성들에게 추천 합니다.

2. California Gold Nutrition, 오메가 3, 프리미엄 피쉬오일 https://iherb.co/DcTq65Hy —> 이 링크로 들어가서 구매하는 경우에 10% 할인 됩니다.

하루 섭취량이 EPA 720mg, DHA 480mg 으로 매우 충분한 양입니다. 가격도 다른 제품에 비해 싼 편 입니다. 120일 분량에 15000원대 가격으로 저렴한 편 입니다. 하루에 두 캡슐만 먹어도 되어서, 귀찮지 않습니다.

1. 칼슘이 필요한 이유는?

모두가 알다시피, 칼슘은 우리 몸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기질 영양분입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뼈를 구성하는 주요한 성분이라는 것이죠. 또한, 뇌와 인체의 각 부위를 연결해주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뇌가 내린 명령을 인체의 각 부분까지 전달하는데 크게 관여한다는 말입니다.

하나. 칼슘은 우리 몸의 뼈를 유지시켜 준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칼슘의 99%는 뼈와 이빨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칼슘의 섭취는 뼈의 발달,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한마디로, 칼슘이 부족하면 뼈가 자라날 수 없고, 유지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젊은 사람들도 함부로 칼슘의 중요성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20-25세에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는 다면, 나중에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칼슘은 우리 몸의 뼈를 기본적으로 강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은 꾸준히 뼈의 칼슘을 제거하고, 그것을 새로운 칼슘으로 교체하는 “리모델링”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만약 우리 몸이 칼슘을 섭취량 보다 더 많이 제거하게 되면, 결국 뼈가 조금씩 사라지고 약해지게 됩니다. 나중에는 결국 뼈가 부러지게 됩니다. 따라서, 뼈를 강한 상태로 계속 유지하기 위해 칼슘이 필요하게 됩니다.

- 청소년에게 칼슘 섭취가 중요한 이유

아이들과 십대 청소년 에게도 칼슘이 필수적입니다. 왜냐하면, 이 때 섭취한 칼슘이 평생 뼈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어릴 적에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나중에 뼈를 제거하여 칼슘을 얻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칼슘은 뼈 말고도 우리 몸의 생리작용에 필요하고, 따라서 칼슘 섭취량이 적으면 뼈에서 칼슘을 빼냅니다.

즉, 뼈는 우리 몸의 칼슘 “저장고”와 같습니다. 그런데, 이 저장고는 10대가 끝나게 되면서 닫히게 됩니다. 이 말인즉슨 청소년기가 끝나게 되면 더이상 뼈라는 저장고에 칼슘을 더 저장할 수 없게 되고, 유지만 할 수 있다는 말 입니다. 따라서, 10대 일 때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 칼슘은 (심장)근육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필요하다.

근육은 수축 / 이완 하면서 인체 내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하게 됩니다.칼슘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인자입니다. 특히 심장근육의 활동에도 크게 중요합니다. 신경이 근육을 자극하면, 칼슘이 나와서 근육을 수축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칼슘이 부족하다면, 근육이 제대로 수축하지 않거나 과도하게 수축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Ref: https://www.ncbi.nlm.nih.gov/pubmed/3752763)

심장은 대략 30억개의 심장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30억개의 심장근육세포가 제대로 수축할 때야 비로소 심장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심장세포가 제 때 수축하기 위해서는 세포끼리 제대로 신호를 주고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칼슘이 필요한 것입니다.

셋. 칼슘은 상처가 났을 때 제대로 치유될 수 있게 도와준다.

상처가 나면 우리 몸의 혈액은 뭉쳐서 덩어리를 형성하여서, 더이상 피가 나지 않게 막습니다. 이것을 blood clotting 이라고 합니다. 칼슘은 이 덩어리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즉, 칼슘이 없으면 덩어리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출혈은 외부 자극에 의해서 피부에 생길 수 있지만, 그냥 몸 내부 어디에선가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을 내인성 출혈이라고 하는데,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이 내인성 출혈에 제대로 몸이 대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뇌출혈, 내장출혈 등등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지요.

2. 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미국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래의 음식들이 칼슘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우유, 치즈, 요거트, 김, 콩, 브로콜리, 두부, 시리얼

그 외에 과일이나, 과일주스도 칼슘이 많이 들어있고, 달걀껍질에도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라인더 같은 것으로 껍질을 갈아서 가루 형태로 만들어 섭취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색의 야채의 경우에는 옥살산(oxalic acid)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우리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3. 칼슘을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하나?

미국의 의학협회의 칼슘 권고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http://www.nationalacademies.org/hmd/Reports/2010/Dietary-Reference-Intakes-for-Calcium-and-Vitamin-D/DRI-Values.aspx)
아래 기준은 모두 하루 기준 섭취량 입니다.

1-3세 아동: 700mg
4-8세 아동: 1000mg
9-18세 청소년기: 1300mg
19-50세 성인: 1000mg
임신한 여성: 1000mg
51세 이상의 남성: 1000mg - 1200mg
51세 이상의 여성: 1200mg

따라서, 영양제를 섭취하실 때 나이와 성별,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서 칼슘을 적당히 섭취하시면 되겠습니다.

4. 어떤 영양제를 섭취해야 하나?

기본적으로 칼슘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위의 하루 칼슘 섭취 권고량을 확인해서 본인에게 필요한 양에 맞춰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칼슘이 몸에서 흡수 될 때 비타민 D3 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칼슘 영양제 중에는 비타민 D3가 포함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로 비타민을 먹는 것이 아니라면 비타민 D3 가 포함된 것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기준에 맞추어서 찾아본 칼슘 영양제 추천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Solgar,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3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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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량, 비타민 D3 등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고, 마그네슘도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값도 저렴한 편입니다. 다만, 가루형으로 되어있어서 먹기에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캡슐형을 원하신다면 https://iherb.co/hgamwGra 추천인 코드: ALV5845 10% 할인 됩니다.
을 추천드립니다. 성분이 위에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만, 가루형보다는 조금 비쌉니다.

Now Foods, 칼슘 마그네슘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비타민 D3 가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비타민을 따로 드시는 분에 한해 추천합니다)

https://iherb.co/hR7fDZnh 추천인 코드: ALV5845 10% 할인 됩니다.

Nature’s Bounty - https://iherb.co/cL6htS4F 추천인 코드: ALV5845 10% 할인 됩니다.

가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값도 싼 편이고, 칼슘, 비타민, 마그네슘 다 들어있고 위에서 언급드린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입니다.

의과대학생인 제가 직접 공부하여 작성한 글 입니다.

1. MSM(식이유황) 이란?

MSM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무기질 영양소 중 하나인 황을 사용하는 형태 중에 하나입니다. 음식이나, 음료 등에 많이 들어가 있는데 요새는 영양제로 많이 먹고 있습니다. 정부기관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효과가 검증이 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논문과 연구 결과가 MSM이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역할을 미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령, Stanly Jacob 이라는 미국의 의사는 감기와 같은 그다지 심하지 않은 질병을 가진 환자 18,000여명에게 MSM 을 투여하였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보고한 적 있습니다. (Jacob S (2003). MSM the Definitive Guide: Nutritional Breakthrough for Arthritis, Allergies and More. Freedom Press. ISBN 978-1-893910-22-5)

뒤에서 더 언급하겠지만, 항 염증 반응과 같은 다양한 좋은 것들을 일으킨다고 주장합니다.

2. MSM(식이유황)의 효과는?

정말 셀 수 없이 다양합니다!

하나. 스트레스에 효과적이다.

생화학자 Robert Herschelr 에 따르면, MSM이 첨가된 음식습관을 통해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진 상황에서 나타나는 우리 몸의 안좋은 반응들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둘. 관절염에 효과적이다. (매우 높은 수준의 검증이 되었다.)

관절염 환자들은 매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서 MSM이 관절염 환자의 고통을 매우 높은 수준으로 경감할 수 있다고 보고한 임상시험(clinical trial)이 있습니다.
(Jacob S (2003). MSM the Definitive Guide: Nutritional Breakthrough for Arthritis, Allergies and More. Freedom Press. ISBN 978-1-893910-22-5)

이 연구는 모두 이중맹겸(double-blind), 무작위, 플라시보 통제 연구로서, 상당히 믿을만한 연구이고, 의학 연구에서는 가장 높은 정도의 신뢰도를 내포하는 연구입니다.

셋. 암에 효과적이다.

우리나라 연구진에 따르면, MSM 이 암의 생성과 성장에 매우 크게 관여하는 성장 인자(growth factor)을 억제하여 유방암 등에 대해 효과적일 것이라고 합니다. (Jacob S (2003). MSM the Definitive Guide: Nutritional Breakthrough for Arthritis, Allergies and More. Freedom Press. ISBN 978-1-893910-22-5)

유방암의 생성과 큰 관련이 있는 STAT3, IGF-1R, VEGF 등을 MSM이 억제하여 결국 암의 발생과 성장, 전이를 막는 기전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넷. 활성산소에 의한 노화와 염증반응을 막는다.

운동중에는 활성산소에 의해서 근육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MSM은 운동중에 활성산소의 발생을 막아서 근육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MSM을 복용한 후에는 항활성산소 능력이 크게 증가하여 노화와 염증반응을 막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부작용은 없나?

MSM은 FDA(미식품의약품안전국)에서 일반적으로 안정하다고 인정한 성분(GRAS) 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큰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믿고 먹어도 될 정도 입니다.

4. 어떤 MSM이 좋은가?

가장 많은 분들이 찾는 제품은 Doctor’s Best의 MSM 입니다. 가장 저렴하고 무난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1500 mg 으로, 양도 충분한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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